그사람이 자기한테 마음을 열고 있을수록 잘 들린다고 했으니....탄야가 사야 마음을 읽는 걸 넘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까지 어렴풋이나마 느낄 정도면 사야가 그만큼 탄야에게 자기 마음을 다 주고 있었단 뜻이기도 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