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편집본 돌려보고 예열짤 쓰다듬고 예열 생각만 함ㅠㅠㅠㅠㅠㅠ예열이들은 데이트도 하고 5551 결혼식 가서 예분이가 부케도 받고 장열이가 예분이한테 사준 반지랑 똑같은 반지 사서 끼고 그거 예분이한테 보여주면서 프로포즈도 할거고 계속 그렇게 손잡고 함께 나아갈텐데 난 그냥 엔딩에서 뚝 멈춰버린거 같아.... 이렇게 일상이 안될 정도까지 과몰입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내가 이시간까지 뎡배에서 이러고 있을줄은ㅠㅠㅠㅠ보고있어도 그리워 너무 보고싶어 아직도 예열없는 주말 적응 못했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