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 너무좋아.
천년의 기다림을 거쳤던 반요가
그 구원의 손길을 느끼면서
치유받는 그 순간을 눈빛과 표정을 연기하는 그 순간은
또봐도 너무 좋아.
그래서 반묘를 놓을 수가 없어. ㅠㅠ
근데 그 반을 김남길이 해줘서 넘 좋아 ㅠㅠ
김남길은 언제, 무엇을 연기해도 기본적으로
깔고가는 소년미위에 처연함이 보태져서
그게 벗어날 수 없게 하는 것같아
천년의 기다림을 거쳤던 반요가
그 구원의 손길을 느끼면서
치유받는 그 순간을 눈빛과 표정을 연기하는 그 순간은
또봐도 너무 좋아.
그래서 반묘를 놓을 수가 없어. ㅠㅠ
근데 그 반을 김남길이 해줘서 넘 좋아 ㅠㅠ
김남길은 언제, 무엇을 연기해도 기본적으로
깔고가는 소년미위에 처연함이 보태져서
그게 벗어날 수 없게 하는 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