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으면 탄야 죽이라니까 철검 테이블에 꽂아버리고 한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독약 마셔버리는 거.....ㅠㅠㅠㅠ오늘 보니까 사야는 탄야가 은섬이랑 행복하다면 그걸로도 만족할 거 같음ㅠㅠㅠ내가 그동안 사야의 마음을 너무 얕게 봤어 진짜 사랑을 초월한 수준의 애정이더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