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격지심 있나 봐. 불안했나.(여기 톤 개좋아 썅)” 하면서 울다가 술 몇 잔 기울이고 자각한 듯 집 나서서 곧장 고백함 “지구는 더하고 뺄 것 없이 그냥 그대로 사랑해요” << 본체 인터뷰 ㄹㅇ 대가리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