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OTT에 반응에 대해서는 아직 낯섦이 있지만 주변 분들이 '야, 재밌어.' 딱 이 한마디 해주실때 체감됐다. 그간 누아르 장르가 많았지만 고퀄리티라고 자부한다. 완성본을 보니 무드도 많이 신경써 주신 거 같다. 최고의 팀이 붙었으니까 믿고 가는 맛이 있지 않을까 싶다."
-액션에 대한 니즈는.
"이번엔 한신 했는데 제대로 된 액션도 해보고 싶다. '최악의 악'에선 창욱 배우랑 하준 씨가 많이 고생했다. 고생한만큼 사랑을 받을거라 생각한다. 너무 멋있다."
-'최악의 악'은 어떤 작품으로 남았나.
"'젊은 세대가 하는 누아르도 보실래요?' 하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그런 신선함으로 보는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최악의 악' 현장은 엉망진창 코미디쇼였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작품은 무거움도 있지만 현장은 진짜 재밌었다. 혼자하는 연기가 꽤 많아서 외롭긴 했지만, 그들의 현장에 자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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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 인터뷰하면서 질문받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