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복습짤도 끝
내가? 아니거든? 연락오는거 신경 안쓴다고 해 놓고 신경쓰는 홍조.
홍조에게 카톡 보내놓고 전화오니 기대 중
홍조라고 기대했지만 나연이
홍조 연락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음
지금은 한사람으로도 너무 벅차. 처음으로 술 마시는 신유
넥타이 푸는 장면 좋아해서 하나 ㅋ
내가 이홍조씨 집주소를 외우고 있었나봐
1층에 있다는 운명이 권재경이었어?
홍조가 데려다 준다니까 재경이 한 번 쓰윽
홍조가 자기 잘못이 크다고 재경이에게 이야기 하는거 지켜보고
내가 재앙이라는건가? 쓸쓸해보임
뭔데요, 주사가?
옆에 있는 사람한테 키스 하고 싶어지는거. 키스라고 말 하면서 시선 움직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