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거의 죽어가면서 너 다친데 없냐고 걱정하고 안다치게 잘 붙어있으라고 하고또라이 개새 미친놈 하던 봉봉은 양손이 다 묶여서도 절절하게 그놈 얼굴 닦아주고 사랑 존나 하네 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