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재밌게 봄
연출 좋고, 음악 진짜 좋음
음악땜에 긴장감 미쳤음ㅋㅋㅋ
잔인하다는 의견도 있던데
내기준 그정도까진 아닌고 3화에 한구간정도 어으.. 싶은 부분은 있었음
남주혁 잘하고
순간순간 나오는 남주혁 컷들 좋은게 많았음... 진짜..
그리고 버석한거 좋더라... ((나))
순간순간 변하는 표정이랑 눈빛들도 좋고
이작품하면서 벌크업했다더니 느껴짐
첫 등장하고 자연스럽게 얼굴 공개되는? 컷 있는데 이 연출 좋았음
소진배우는 연기 호불호 갈릴수도 있을듯
1화 등장하고 대사하는 것들이 흠..싶었지만
그후론 난 다 좋았음
개인적으론 1화 마지막쯤 나오는 미려컷이 이사람을 보여주는거 같았음
유지태 존재감 오짐ㅋㅋ
유지태는 3화 이후부터가 진짜 일거 같고
인물 하나하나 다 살아있고 캐릭터성 확실하더라
그래서 인물 보는 재미도 있음
오늘 GV에서도 감독님이
다보고 인물별로도 한 번 보시라고 하심
아니 근데 음악 진짜 미침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사운드 빵빵한데서 소리 키워놓고 봐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