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장혁 주연 영화의 검객과 비슷한 류의 드라마일줄 알았으나
시대적 배경을 듣고는
미스터 션샤인 + 검객 + 각시탈 이런류의 칼부림 액션활극을 기대했었음
계속 보니 각시탈 + 서부영화+존윅+어벤져스류의 장르임....
로맨스
서현과 김남길의 관계가 김태리와 이병헌과의 애틋한 관계가 될줄알았으나
로맨스 비중이 생각보다 적음
적
일본군은 무능하고 총도 못쓰고
마적은 존나쎔
유사한 능력의 적 배치는 코믹스에 나올법한 구성
내가 일본을 겁나 싫어하긴 하는데
일본보다 마적이 너무 강하게 나옴...
스토리
미스터 션샤인이라는 모범적인 선례가 있기때문에
비교를 안하면서 볼수가 없음...
일본군이 잔혹하게 나와서 분노를 끓여서 국뽕을 올리게해야하는데
언년이와 마적의 분량때문에 중간중간 식음...
이런 류의 드라마는 국뽕이 차오르고 애국심이 더해지는 카타르시스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너무 부족함
그리고 악역으로 나오는 미우라는 각시탈에 나오는 기무라나 유진 이거 니꼬자나와 비슷한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둘에 비해서 포스가 조금 부족한편
미우라가 서현을 안찾아다니니 스토리내에서 서현의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함.
액션
존윅 보는 느낌
언년이 비녀는 티타늄이냐
김남길 = 조선남자존윅
언년이 = 조선여자존윅(a.k.a 피식) 넷플릭스 자막키고보면 간간히 [피식]이 눈에 띔
배우
김남길 : 남길이형....!
서현 : 서현은 1~2년 전까지는 아직 소녀시대느낌이었는데.. 이제 완전 배우로 자리매김한듯
이호정 : 눈 뜨고 보면 김고은 느낌나고 눈감고 들으면 김신록 느낌나는 신비한 배우
총 평점
2.5/5
킬링타임용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