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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오글거리는 것을 못 참는다고 고백한 존박은 감미로운 사랑 노래인 타이틀곡 ‘네 생각’의 제작 비화를 밝혔다.
존박은 “원래 이별 노래였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엔 달달한 가사가 어울릴 것 같았다”며 “오글의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가사를 썼다”고 말했는데, 그 중에서도 스스로가 가장 못 견디게 오그라드는 가사를 뽑기도 했다. 또한 존박은 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 “‘그래, 내가 '또 오해영'의 에릭이다’라는 생각으로 노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