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겨지고 나뒹구는 사야의 수치스러운 눈빛과 투구 벗는 고고한 은섬이 그리고 이걸 한사람이 연기했다는게 카타르시스 오져 특히 은섬이 투구벗고 내려다 보는거 절로 이나이신기시여 소리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