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는 "현장에서 그렇게 무서운 적은 없었다. 김태리가 워낙 연기를 리얼하게 해 줘서 리얼하게 놀란 적은 있었다. 벌레가 무섭지 귀신 이야기가 무섭지는 않다. 벌레가 훨씬 무섭다"고 답했다. 오늘도 벌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