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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오는 10월 10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서 ‘최악의 악 사진전: IN 1990’s 강남’을 전격 개최한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스타들이 뭉친 기대작이다.
이 작품의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가장 가까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진전이 개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악의 악 사진전: IN 1990’s 강남’에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작품의 서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사진들이 전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사진전 입구에는 붉은색 조명과 한-중-일 마약 카르텔의 중심에 있는 강남연합의 강렬한 이미지가 장식되어 있어 공간을 방문한 팬들을 90년대 강남으로 단숨에 데려다 놓는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전시관 곳곳에 수놓아진 각 캐릭터들의 명대사들은 휘몰아칠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며 팬들로 하여금 이른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전시 말미에 마련된 거울 포토존과 자신이 생각하는 악에 대해 남겨볼 수 있는 특별한 방명록 존 등은 방문객들의 열띤 참여와 인증샷 세례를 이끌어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3주간 진행될 사진전과 팝업존을 비롯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여러 작품들의 오프라인 마케팅 공간들과 그 결을 같이 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에 맞게 꾸며진 공간에서 직접 작품을 체험하고, 주인공으로서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은 곧 작품 시청으로 이어지며 흥행에 더욱 힘을 더할 전망이다.
‘최악의 악’은 오는 2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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