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길은 극 중 강희식(옹성우)이 속한 마약수사계 특수팀 팀장 하동석 역으로 분한다. 정승길은 특유의 노련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승길은 1997년 데뷔 이후 tvN ‘미스터선샤인’, JTBC ‘멜로가 체질’, tvN ‘비밀의 숲2’, SBS ‘육룡이나르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JTBC ‘대행사’에선 비서실장 김태완으로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에선 홈리스 국가대표팀의천덕꾸러기 손범수 역으로 분해 관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은 내달 10월 7일 (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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