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이날 김신영은 “또 한번 같이 하고 싶은 배우가 있냐”고 조심스러운 질문을 던지자 서현진은 “에릭 오빠 좋았다”면서 “제가 감히 누구를 지목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시종일관 겸손한 태도로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끄앙 러블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