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1은 그래도 가족같은 끈끈함에 가끔씩 화나게해도 봐주고 넘어갈수있었다면 즌2에서는 카운터들에게 매일 말로는 가족이다 내가 지킬거다 나만 믿어라 말은하면서 실제로 카운터들 사선을 넘나들어도 결국엔 마주석과 할머니 할아버지만 챙겨. 카운터들이 마주석 가족들과 친하게 지낸것도 소문이를 가족이라고 여겨서 은인이라 생각하니 자기들 일처럼 가까워진거일텐데 쟤는 그저 카운터들은 자기가 하고싶은걸 도와주는 동료 더 나아가 가르쳐야하는 아랫사람으로 여기는거 같아. 그래서 더 소문이한테 정이 안가고 결국 소문이가 옳았다 식의 전개가 공감이안가는것 같아.. 어쨌든 오늘 마지막이라도 잘 마무리했으면 하는 바람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