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로맨스물은 역경이건 오해건
뭐가 있건 남여주인공의 사랑의 연결끈? 이라 해야하나
그게 있어야 산다고 생각함
난 바함사가 뭔지고 모르고 그걸 모티브로 했던 상관없지만
내 생각과 너무 다르게 오늘 간게 바함사 배경따라 간거라면
난 드라마 하차다
길채를 왜 혼인 승낙까지 하게하고
왜 결국 같이 안떠나게 했는지 이해할 수 없어
아무리 역경이 있어도 모든걸 버리고 가지 못한다 해도
나중에 17대 1은 장현이 한걸로 안거 아닌가? 설마 사랑하는 남자가 말했는데
계속 거짓이라 생각하게 대본쓴거라면 그것도 연개상 맘에 안들어
장현을 맘에 품었으면 구원무 위해서라도 혼인 안해야 하는게 길채 성격 아냐
아니 아무리 조선 정세나 그런게 있어도 지고지순하게 한남자 얘기를 하던 길채를
왜 쩌다위로 만드는데
왜 내 길채를 나중에 나온 배우보다 못난이처럼 비춰지게 하는데
작가 진짜 미친거 아니야
지금 감정이 격해져서 쎄게 얘기하지만 진짜 얼탱이가 없어
로맨스를 바탕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엿을 먹였네
오늘 회차 때문에
블레 엄청 소원했는대 사는 사람 없을듯
10회가 저따위인대 어케 사요 블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