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98742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976588
10. 박훈은 박도경 밑에서 일하면서도 감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 면은 허정민도 공감이 많이 됐을 같다.
허정민 : 나도 여러 번 연기를 포기하려고 했을 정도로 어려웠다. 그런데 내가 박훈이었다면 그냥 박도경 밑에서 편하게 밥 먹고 살았을 것 같다. 나는 버팀목이 없지만 박훈은 박도경이라는 엄청난 버팀목이 있지 않나? (웃음) 형 말 듣지!
10. 박훈과 박도경이 싸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박훈은 박도경을 향해 “사람들이 형 존경하는지 아냐. 그렇게 어금니 꽉 깨물고 살아서 뭐하냐”고 쏘아붙이지 않았나.
허정민 : 슬펐다. 대사가 못됐다. 잔인하기도 했고. 마음이 아팠다. 대사를 읽으면서 눈물이 날 것 같더라. 박훈한테 박도경은 아빠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자식이 부모한테 ‘넌 아빠처럼 안살아’라고 외치는 느낌으로 표현했다. 우리 드라마에서 연애 이야기도 좋았지만 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더 좋았다.
갠적으로 좋은 부분 발췌
훈이한테 아빠같은 박도경ㅠㅠㅠㅠ박남매 넘 좋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