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비극도 희극도 아닌 도깨비처럼 열린 결말이었는데
그냥 선우혈이 디즈니 남자 인어공주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어땠을까 싶음
그러려면 마녀 역할을 할 확실한 악역이 있었어야 했는데
주조연 캐릭터가 다 착한 사람들로 끝났고,
이만희는 갑자고 사라져버려서 악역 캐릭터 역할을 제대로 못 한듯..
재미있는 소재고 캐릭터도 잘 잡은 것 같은데 좀 아쉽네
그냥 선우혈이 디즈니 남자 인어공주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어땠을까 싶음
그러려면 마녀 역할을 할 확실한 악역이 있었어야 했는데
주조연 캐릭터가 다 착한 사람들로 끝났고,
이만희는 갑자고 사라져버려서 악역 캐릭터 역할을 제대로 못 한듯..
재미있는 소재고 캐릭터도 잘 잡은 것 같은데 좀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