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거면서 왜 낳았을까 그것도 지우려다가 마음 바꾼 거잖아 도망가곤 연락도 한 번을 안하고..
그냥 잘 키울 수 있을 줄 알고 낳았는데 막상 낳고 보니 모미 본인이 그런 인성이 된 사람이 아니었다는 설정인걸까
근데 또 그랬으면서 나중에 탈옥까지 하는 건 또 뭐야..
모미가 본인 엄마는 자기한테 예쁘다는 말 한 번도 안해줬고 성인되고 연 끊다시피 한 사이인데,
그래서 자기는 자식이 아무리 못생겨도 예쁘다고 해준댔으면서 결국 미모를 본인 엄마한테 맡기고 도망치고..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