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미스터리 좋아해서 어제부터 첫눈정주행했는데 재밌넹
여러 반전 중에는 거짓말하고 회장이 제일 놀라움
특히 그짓말은ㅇㅇ 다른 건 다 예상했지만 이건 예상못했다 ㅁㅊ소리가 절로나옴
그리고 주연 럽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맞나?
내내 동료 바이브여서 럽라가 없어서 좋네 싶었다가도 아니 누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던져??? 아니 근데 애정씬이 없던거같은..? 혼돈의 카오스 딱 이상태
너무 추리눈으로만 봤나봐...
연출도 더할나위 없었고 아니 사실 연출이 최고여따..
누가 연령고지를 저렇게 고퀄로 찍어 화면 전환 몬데ㅋㅋㅋㅋㅋㅋ
듣기로는 블레에 연출 코멘터리가 많다는데 중고 사도 후회 없으려나?
이거는 오히려 12부작이어서 좋았던 드라마인듯
16부작 보통 편수로 들어갔으면 늘어져서 장르 특성 다 까먹었을 거 같아
추리덬 만족하고 간다 햅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