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1/0004226133
장동건은 “‘아스달 연대기’ 뒤의 이야기가 스스로도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아라문의 검’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고 반갑다”고 반가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편의 타곤은 야망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거침없고 저돌적인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권력자의 불안함과 예민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라문의 검’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것이 숙제였기에 표현 수위나 감정 조절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