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마웨 쩔어서 존나 해영이답게 친년이답게 사랑에 미친년답게 욕먹든 말든 마웨하는 거 쩔어주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회차에서 도경이랑 밥 맥이고 분위기 좋아졌었잖아ㅇㅇ
천천히 풀 수 있는데 도경이 시간은 얼마 안 남았고 해영이는 또 그거에 불안해하고
그러다보니 그 지랄맞은 장면들이 나왔는데 존나 캐릭터들 답다싶었어
그래서 이 작가 마웨 쩔고 산은 절대 안 타는 구나 싶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그리고 싶은대로 쭉 일관성 있으신 분
촬영하면서도 그랬다며ㅋㅋㅋㅋㅋㅋㅋ
스탭들이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그렇다는 말은 그 지점에서 욕먹을 거 다 알았다는 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