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신이 자기감정 계속 억누르고 참는거 너무 슬프다 같이 걷는걸 백번도 상상했다면서... 근데 결국 아니래 ㅠ 혹시 온에어도 나같은 반응있었어? 내가 이상한건가 저렇게 아파하고 힘들어면서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