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때 기자들이 박찬욱한테 왜 이병헌 캐스팅했냐고 했을때 평범하게 생겨서 좋았다고 답했고 그땐 ㄹㅇ 그렇게 생각했대
아무튼 친해졌는데 그후로 이병헌이 나 왜 캐스팅안하냐고 하니까 자기가 넌 너무 팽팽해 더 늙어서와라 그랬대
이병헌은 꾸미기에 따라서(달콤한인생?) 알랭드롱같이 잘생겼고 콘토피아에선 평범 내지는 평범이하로 보이기도 한 사람이다
콘토피아 보고 이병헌 만나서 그렇게까지 잘할필요는 없지않았냐? 지나치게 잘한거 아니냐? 꼴보기싫은캐릭터를 너무 잘하니까 더 꼴보기싫었다 너무 잘했다고 뭐라고했대
이병헌의 연기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한국영화역사의 연기 역사에서 새 챕터가 열렸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것같다 감탄을 금할수가없었다
암튼 연기 극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