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배우들 다 팬서비스 오짐 거의 40분 동안 싸인 진짜 열심히 해주고 사진도 마구마구 엄청 찍어줌
= 특히 이정하는 왼쪽 갔다가 오른쪽 갔다가 그랬는데 싸인 끝날 때 매번 해맑게 웃으면서 인사해준 게 졸귀탱 그리고 30kg 찌운게 살짝 통통이라고 생각들었던 게 이해됨 진짜 사실 개마른 분임....
= 특히 고윤정도 진짜 싸인 잘해줬는데 처음에 성함이...? 몇번 물어보다가 사람 너무 많고 시간 없으니까 나중엔 안 물어보던게 넘 ㄱㅇㅇ... 그리고 얼굴 개작고 개하얗고 나 가까이서 봤는데 너무 아름다웠어....
= 한효주 진심 개이쁨 사진이 실물 하나도 못 담는 고 같음.... 비율도 미침.. 아 그리고 복근 있더라 와
= 조인성 진짜 개말랐고 이목구비가 내 미래보다 뚜렷함... 비율도 미침222
= 류승룡 너머너무 스윗하고 멋지고 잘 웃어주심
= 김성균이랑 김희원도 진짜 스윗하고 젠틀해...
= 차태현은 웃수저 웃국자도 아니고 그 이상인 분 같음 너무 웃기고 또 다정해
= 김도훈은 실물이 더 존잘이고 되게 냉미남과임.. E 아니랄까봐 성격도 정말 유쾌해보여ㅋㅋㅋㅋㅋ
2. 토크 & 게임
= 사실 키워드 토크는 한 10분 했나? 한효주가 조인성이랑 멜로영화 한편 찍었다는 거 말곤 이미 다 들었던 내용이어씀....ㄴㅋㅋㅋㅋㅋ
= 사전행사 때 뽑힌 팬 다섯 명이랑 작감배랑 초능력 랜덤 게임했는데 이게 젤 재밌었음 이 분량을 조금 더 채웠어도 좋앟을거 같애.... 특히 종이비행기 게임은 거의 반전 드라마ㅋㅋㅋㅋㅋㅋ 다섯 팬 프리미엄 굿즈 받은 거 넘 부럽..
3. 아쉬운 점
= 전체적인 장소는 나쁘지 않았는데 기자들을 위한 시야방해석이나 시야 가리는 기둥이 너무 ㅠㅠ 그리고 1시에 티켓 배부, 4시부터 대기 시작, 7시부터 사전 행사, 8시엔 블루카펫 시작하는 이 스케줄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거임.... 이해가 안되는 비효율 스케줄임
= 다섯 팬은 게임하러 무대는 올라갔지만 사실 블루카펫 때부터 대기했어서 싸인을 하나도 못받었대.... 이분들 위해 굿즈 말고 친필싸인포스터 이런거라도 주지.. 싶었음
4. 결론
= 무빙 8/9 4시애 닥치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