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고 쌓인 감정선과 서로를 항한 변화들이 이해시킨다
400년간 가지고 있던 시각적 증거를
단 몇개월간의 만남으로 그것도 감정적 공유로 표현해야 하는거니
무형의 감정을 보여주기 위해솨
한겹 한겹 장면을 쌓았다고 해야되나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무언가인데
투명한 사랑을 수많은 감정선과 변화와 애정과 행동으로 덧붙였다
그래서 사랑이란 말 없이 사랑을 표현하고
사랑을 그려낸다
결국 가슴 뛰는 사랑이란 무형의 무언가를 만들어낸것같아
사랑은 가슴 뛰는 것임과 동시에 상대를 향한 마음가짐이기도 하니
작가 뚝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