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 한드 오리지널리티 살린 연출들이 다 별로임
어차피 따라할 거 그냥 아예 다 베끼지
오프닝 기자회견 장면에서 카메라랑 컷연출로
유지태랑 전도연캐 심리 표현하는 게 대박인데 그것도 다 못살리고
기자회견장 나와서 둘이 말싸움 하는 것도 임팩트 너무 없었음
원작은 거기서부터 알리샤캐 임팩트 확주는데...
유지태 간통 장면을 뉴스로 보는 걸고 바꾼것도 어이없어
무슨 한국 방송에서 섹스장면을 뉴스로 내보내
신음소리까지 다 들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