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종영 이후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최병모는 자신을 두고 벌인 시청자들의 설전을 모두 지켜봤다며 "내가 에릭이랑 몇 살 차이 난다고 아버지냐"며 발끈했다. "차라리 예지원의 옛 남자라는 말이 훨씬 말이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http://naver.me/xIEqXqoV 의사횽도 우리 궁예를 다 보고 있었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