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주가 그 벽장에서
아기씨를 찾는 생각시들 덕분에 영의정에게 들키지 않았잖아
근데 만약 들켰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자리에서 즉결처분할 수도 없고
애를 살려두자니 용의자고
나중에 독살이라도 하자니 독살하기 전 말해버리면 큰일이고
넘 애가 연기를 잘해서 이런거 생각해보게 됨 ㅠㅠ
옹주가 그 벽장에서
아기씨를 찾는 생각시들 덕분에 영의정에게 들키지 않았잖아
근데 만약 들켰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자리에서 즉결처분할 수도 없고
애를 살려두자니 용의자고
나중에 독살이라도 하자니 독살하기 전 말해버리면 큰일이고
넘 애가 연기를 잘해서 이런거 생각해보게 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