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특별출연한다.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윤계상은 오는 8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에 특별출연한다.
윤계상의 ‘이 연애는 불가항력’ 특별출연은 연출은 맡은 남기훈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남기훈 감독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2022) 연출을 맡았고, 윤계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에 출연한다. 윤계상은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11살 소녀를 납치하는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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