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싹수 노란 망나니 낙하산이 바로 접니다.”
육남매에게 제대로 걸린 원(이준호)과 사랑(임윤아).
두 사람은 묵혀왔던 진실을 밝힌다.
가족 같은 친구들에게 인정도 받았겠다, 100주년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쳤겠다.
이제 둘 앞에는 마음껏 사랑할 일만 남은 것 같은데…
한편 구회장은 원과 화란에게 킹그룹 승계 구도 정리를 위한 마지막 미션을 내린다.
사랑은 킹더랜드 중에서도 정예 멤버로 엄선된 ‘드림팀’에 발탁된다.
킹호텔 호텔리어가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그 끝엔 뭐가 있을까?
스퀘어 킹더랜드 12화 텍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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