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표 두장 해서 그 돈 가지고 둘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그런 걸로 밖에 안 보이더라
제이가 이로움에게 자기가 이로움을 선택하고 이로움이 자길 선택한 거 아니였냐하는데
제이에겐 이로움이 구원자라는 거야? 하는 생각도 들었음
제이가 고아라서 자기 도와준 사람들 배신 다 때렸는데 이로움은 자길 벗어나려고 해서 집착하는 거라면 그렇게 갔어야 설득력이 있었을텐데
애매모호하게 이유가 딱히 이거다 하는 게 없음
이러니 적목 스토리가 힘을 받지 못 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