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괴로워하면서 사랑한 우주도 너무 불쌍하고 이제야 민영이 벗어났다고 말했는데 또 엄마때문에 상처받게된 동진이도 불쌍하고
근데 내가 편해졌으면 좋겠다고 온몸으로 나 막아주는 사람이랑 내가 통수친거 알고도 괜찮다고 안아주는 사람을 어떻게 버려 말도 안되는 관계인데 서로 버릴수 없는 관계인게 제일 슬퍼
그동안 괴로워하면서 사랑한 우주도 너무 불쌍하고 이제야 민영이 벗어났다고 말했는데 또 엄마때문에 상처받게된 동진이도 불쌍하고
근데 내가 편해졌으면 좋겠다고 온몸으로 나 막아주는 사람이랑 내가 통수친거 알고도 괜찮다고 안아주는 사람을 어떻게 버려 말도 안되는 관계인데 서로 버릴수 없는 관계인게 제일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