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정신이 나간거 같네 오해해서 찌른거일 수도 있는데 서하가 잡아서 지음이 정신 좀 차리고 내앞에 서하란거 알아버린거 같지 않아? 실은 지음이가 민기를 향해 찌르려고 한거 같은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