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사장님이 꼼장어 갖다줘서 윤영이가 맛있어 하며 먹을때
해준이가 자기 술잔에 술 채운 다음에 윤영이 술잔 들고 술 채워주는데
윤영이가 꼼장어 내밀면서
"먹어볼래요??" 하니까 꼼장어 피해서 윤영이 술잔으로 그대로 소주를 마시는구나 ㅎㅎㅎ ㅋㅋㅋ
아니 거 윤영이 술잔에 입좀 대고 먹으면 뭐 어떻다고 그렇게 입에 안 닿게 털어 넣냐고요 해준아 ㅠㅠㅠㅠㅠ
추가)) 근데 다시 보니까 닿은것도 같애~ 나 이러는거 너무 질척거리는거 같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