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덕들이 2달간 탔던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지인이 이틀 사이에 초스피드로 겪고 있는 거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니 겁나 웃김ㅋㅋㅋㅋ

서해영불쌍ㅠㅠ->박도경 존나 설렌다->아오 전해영 빙썅->헐 박도경 미친놈->한태진 불쌍함->서해영 왜저래...

->도경이도 답답한데 불쌍하다->박도경ㅠㅠㅠㅠㅠㅠ->한태진 도경이 때리지뭬->장회장부들부들

로 도경맘으로 진화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이 드라마 감정선 진짜 다이나믹했다 싶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