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부터 이 드라마 진지하게 보기 시작한 거라 비웃는 반응이 첨엔 ㄹㅇ 당황스러웠음
드라마에 재벌은 너무 흔해서 이제 웬만한 기기괴괴한 거 아니면 충격 안 받는데 그 신발은 ㄹㅇ 충격ㅋㅋㅋㅋ 슬로우로 기울어지게 잡은 연출이 진짜 세상이 기울어졌다고 느껴짐..
이 둘이 러브라인 없으려나 보다 확신할 정도로 그거 싫었는데ㅋㅋ 결국 아리준경 좋아하게된 것도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