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올곧은 인물이라 너무 좋았음.... 윤시현 진심 이청아 아니면 누가함 ㅠㅠㅠㅠ 명문가에서 자란 게 보이는 타고난 우아함을 가진 아름다운 여성......가빈회에 그저 채희 케어하려고 있는 건가? 싶은 아쉬움과 준경이와의 서사가 부족하게 느껴진 아쉬움 빼면 만족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