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엔딩은 아리가 죽은 후 성형이나 그런 걸로 카메라 앞에서 아리인척 누군가가 따라할 거 같았고
어느 정도는 아리의 상황들을 알고있는 친구가 그렇게 라방을 켜지 않을까 하고 정확하게 예측을 했는데
10화 엔딩은... 진짜 와 그 전에 아리엄마가 억까하는 장면도 있었고 그 친구가 고생같은거 많이 했다고 생각해서 그러지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버리니까 인류애 바사삭 되버려서 충격받아버림....
아니 클리쉐긴 한데 니가 그럴줄은 몰랐지
또 11화에서 도와주는거 보니까 나름 애증도 가고 그런 복잡미묘한 캐릭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