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우들의 매력이 일도 안느껴져.. (내 개인생각)
아마도 캐릭터들이 다 너무 단순하고
매력적이지가 않아서 인 거 같아
(터질 캐릭터가 전혀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 같아
심지어 여주마저 별로 응원하고 싶지 않은
이상한 비호감스러운 부분이 있음)
* 배우 미스캐스팅인지
그냥 다들 캐릭터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어색하고 붕붕 떠있는 느낌
* 거기 나온 셀럽들 연기는 정말
항마력 딸림, 남주도 너무 안어울리고 ㅠ
또 일단 쭉 봐지긴 하는데
굳이 10시간을 소요해가며 봐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겎음
작가가 반전이라고 쓴 것들이 다 거의 예상이 감
(가십걸이나 에밀리처럼 뭐랄까 어디선가 본 듯한 드라마의
여러 부분들이 믹스 된 느낌... 스토리가 그닥 신선하지 않음)
다 보고나서
어떤 감동이나 여운의 부족
메시지가 강렬히 박히지도 않고 그래서 아쉬워
개인적인 생각으론 흥할 드라마는 아니고
연출은 최선을 다 한 느낌
대본이 묘하게.... 매력이 없어 ㅠ
못쓰지도 않았는데
그냥 전과목 B-를 받은 시험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