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경쓰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또 다른 피해자로써 그렇게 잠도 못자고 살인범 하나 잡겠다고
자기가 아는 사실만큼은 외면할수 없어 여기저기 뛰어 다녔는데
내가 죽을때 느꼈었던 그 차갑던 바닥이 잊혀지지 않는데
미래에 날 죽인 사람과 지금 일어난 살인 모두
내 아빠가 한 짓이라니... 사실 완전 절망 아냐?
개소리 지껄이는 그냥 자기연민 가득한 미친놈 이었다는게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그랬었기 때문에
그나마 행복했던 아빠와의 추억도 다 깨져버린 상황에서
(큐브, 그릴치즈토스트, 편지, 지갑속 사진 등)
어쩌면 평생을 살인범의 아들로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게될 인생을 지 손으로 선택한 주제에
너무 의연하게
자기 괜찮다고 병원 나가자고, 집에 가고싶다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한 표정으로 윤영에게 미래로 돌아가자 하는게
약간 삶에 미련없게 구는 태도가 참 속상함
윤영이 가족이 안아줄때 가족들의 따듯함 어색해 하는거
그것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 외로웠기 때문에
자기 주제에 내 감정을 다 들어낼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은데
살인자의 아들이란게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건 아니니
마치 아빠의 업보를 갚듯이
모두가 살인당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한건 값졌으니
부채감 덜어내고 윤해준도 좀 욕심도 내고 행복해지면 좋겠어
고민수에게 죄값을 받으라고 하던 윤해준과
윤연우에게 평생 죄값 받고 그안에서 괴로워 하라고
자기가 간직하고 있던 사진으로 확인 사살 날린 윤해준
엄마의 선택을 존중하고 내 감정과 별개로 그냥 떠나보내는 윤해준
모두 너무 한결같이 올곧고 꼿꼿하며 미련없어서
신경쓰여
과거를 바로잡은 결과로 미래는 많이 바뀌어 있겠지만
기자, 앵커라는 직업은 그대로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이겠지만
엄마 할아버지의 사랑 듬뿍 받고 자랐길
그 둘에겐, 만나면 기쁠사람 으로
* 하 윤해준 김동욱하고 넘 잘 어울리는 캐릭터다.
그의 삶이 너무 신경쓰여
이렇게 또 윤씨가문의 레전드 할배 아빠를 남기고야 마네요
그래도 이번엔 기특한 아들이 있음 좋아하는 윤영이도💚
너무 재밌게 과몰입해서 잘 봤다 ㅋㅋㅋㅋㅋ
* 지난주 방송 보고도 연우가 아닐거라 확신했고 믿고 싶지 않았던건
내가 윤해준의 나레이션으로 이 드라마를 시작해 그의 시선으로
이 사건을 보고 해결하고 있었기 때문인거 같아
연우가 해준이 의심할때 너 못믿는단 말에 해준은 진심 상처받았었다고
그렇기 때문에 도저히 의심할 겨를도 없었고 충격이었어
이부분 신선하고 장르적으로 참 재밌었다
* 윤영에게 개울가에서
싫은데... 절대로 안들어갈거에요! 라고 말했던 윤해준
그 감정은 어쩌면 우연이 아니었나봐 결국 들어가긴 했지만
* 넘 재밌게 봐서 쑥스럽지만 후기 남겨보고 싶었어🪨
오늘 막방도 넘 재밌을듯 기대기대
이상 찐으로 재밌었던 어그대 카테의 또 한명의 백동식 올림
또 다른 피해자로써 그렇게 잠도 못자고 살인범 하나 잡겠다고
자기가 아는 사실만큼은 외면할수 없어 여기저기 뛰어 다녔는데
내가 죽을때 느꼈었던 그 차갑던 바닥이 잊혀지지 않는데
미래에 날 죽인 사람과 지금 일어난 살인 모두
내 아빠가 한 짓이라니... 사실 완전 절망 아냐?
개소리 지껄이는 그냥 자기연민 가득한 미친놈 이었다는게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그랬었기 때문에
그나마 행복했던 아빠와의 추억도 다 깨져버린 상황에서
(큐브, 그릴치즈토스트, 편지, 지갑속 사진 등)
어쩌면 평생을 살인범의 아들로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게될 인생을 지 손으로 선택한 주제에
너무 의연하게
자기 괜찮다고 병원 나가자고, 집에 가고싶다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한 표정으로 윤영에게 미래로 돌아가자 하는게
약간 삶에 미련없게 구는 태도가 참 속상함
윤영이 가족이 안아줄때 가족들의 따듯함 어색해 하는거
그것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 외로웠기 때문에
자기 주제에 내 감정을 다 들어낼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은데
살인자의 아들이란게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건 아니니
마치 아빠의 업보를 갚듯이
모두가 살인당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한건 값졌으니
부채감 덜어내고 윤해준도 좀 욕심도 내고 행복해지면 좋겠어
고민수에게 죄값을 받으라고 하던 윤해준과
윤연우에게 평생 죄값 받고 그안에서 괴로워 하라고
자기가 간직하고 있던 사진으로 확인 사살 날린 윤해준
엄마의 선택을 존중하고 내 감정과 별개로 그냥 떠나보내는 윤해준
모두 너무 한결같이 올곧고 꼿꼿하며 미련없어서
신경쓰여
과거를 바로잡은 결과로 미래는 많이 바뀌어 있겠지만
기자, 앵커라는 직업은 그대로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이겠지만
엄마 할아버지의 사랑 듬뿍 받고 자랐길
그 둘에겐, 만나면 기쁠사람 으로
* 하 윤해준 김동욱하고 넘 잘 어울리는 캐릭터다.
그의 삶이 너무 신경쓰여
이렇게 또 윤씨가문의 레전드 할배 아빠를 남기고야 마네요
그래도 이번엔 기특한 아들이 있음 좋아하는 윤영이도💚
너무 재밌게 과몰입해서 잘 봤다 ㅋㅋㅋㅋㅋ
* 지난주 방송 보고도 연우가 아닐거라 확신했고 믿고 싶지 않았던건
내가 윤해준의 나레이션으로 이 드라마를 시작해 그의 시선으로
이 사건을 보고 해결하고 있었기 때문인거 같아
연우가 해준이 의심할때 너 못믿는단 말에 해준은 진심 상처받았었다고
그렇기 때문에 도저히 의심할 겨를도 없었고 충격이었어
이부분 신선하고 장르적으로 참 재밌었다
* 윤영에게 개울가에서
싫은데... 절대로 안들어갈거에요! 라고 말했던 윤해준
그 감정은 어쩌면 우연이 아니었나봐 결국 들어가긴 했지만
* 넘 재밌게 봐서 쑥스럽지만 후기 남겨보고 싶었어🪨
오늘 막방도 넘 재밌을듯 기대기대
이상 찐으로 재밌었던 어그대 카테의 또 한명의 백동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