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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이 이태란에게 접근한다.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에서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과 손을 잡고 한 팀으로 합류한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이 나비스웰빙 대표 장경자(이태란 분)를 찾아간 독대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한무영은 링고(홍승범 분)로부터 적목 재단에 대해 전해 들었다. 또 적목의 실세 ‘회장’이 누군지 묻는 한무영의 질문엔 링고는 아무도 그의 정체를 모르며 단지 우리가 아는 건 10년 전 적목의 얼굴이 이사장 안채홍(박정학 분)에서 부인인 장경자(이태란 분)로 바뀌었다는 뿐이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무영이 돌아가는 법도 없이 바로 직진으로 장경자를 찾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잡아끈다. 고저 없이 덤덤한 한무영은 눈앞의 상대를 보고도 동요하는 바 없이 고요해 더욱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반대로 장경자는 화려한 비주얼과 장악력으로 주변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모으고 있다. 뜻밖의 손님인 한무영의 등장에 흥미로운 기색이 만연한 가운데서도 그를 쉽게 볼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예측할 수 없어 더욱 짜릿한 김동욱의 불도저 같은 작전은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xQNftLdt
김동욱이 이태란에게 접근한다.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에서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과 손을 잡고 한 팀으로 합류한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이 나비스웰빙 대표 장경자(이태란 분)를 찾아간 독대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한무영은 링고(홍승범 분)로부터 적목 재단에 대해 전해 들었다. 또 적목의 실세 ‘회장’이 누군지 묻는 한무영의 질문엔 링고는 아무도 그의 정체를 모르며 단지 우리가 아는 건 10년 전 적목의 얼굴이 이사장 안채홍(박정학 분)에서 부인인 장경자(이태란 분)로 바뀌었다는 뿐이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무영이 돌아가는 법도 없이 바로 직진으로 장경자를 찾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잡아끈다. 고저 없이 덤덤한 한무영은 눈앞의 상대를 보고도 동요하는 바 없이 고요해 더욱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반대로 장경자는 화려한 비주얼과 장악력으로 주변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모으고 있다. 뜻밖의 손님인 한무영의 등장에 흥미로운 기색이 만연한 가운데서도 그를 쉽게 볼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예측할 수 없어 더욱 짜릿한 김동욱의 불도저 같은 작전은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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