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fs.com/gif/Pjwznl
https://gifs.com/gif/lRy2ZJ
https://gifs.com/gif/LZpvjW

태준이랑 외상은 어렸을적 헤어진 형제인데
외상이랑 원영이 사귀다가 사별하고 
어느날 원영 앞에 외상이랑 똑 닮은 태준이 나타나는 존맛 클리셰임
원영이 자꾸 태준을 외상과 겹쳐보고 혼란스러워하는 한편
심장병이 있었던 태준이 외상의 심장을 이식받고 원영이에 대한 외상의 기억이 흘러들어오면서 원영한테 운명적 끌림을 느끼는ㅋㅋ

자막으로 대사를 만들어낸게 아니라 드라마 대사들을 절묘하게 짜집기한거라 한국인이 봐도 어색하지 않고 몇 대사들은 완전 또 다른 느낌으로 맛있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