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서 현주 달래주는거나, 최사장발견하고랑 우진이 피부족하달때 현주가 건우 찾던거
앞에서 최사장님이 건우한테 애들 부탁한다고였나 지켜달라고 믿는다고하던거 오버랩된다ㅠㅠㅠ
약간 어리버리하지만 그 뚝심과 순수함으로 흔들리지않을거 최사장님은 본거겠지
가족이라는 바운더리들어오면 지켜내는게 건우캐라서
후반에는 왠지 약간 성장한 건우가 좀더 돋보여졌을것같은느낌 헐랭이 성장했다기보단 감독님 인터뷰에서도 우진이 회복되는동안 건우현주가 다녔다하니 현주가 무너졌을지 분노했을지할때 그거 지탱하고방향잡는게 건우였을거같다. 앞에 최사장님 만나기전 우진이랑 다닐때도 고민하다가 결단은 건우가 딱잘라하던것도 살짝보여졌던 건우의성격중 일면 이렇게 이어졌을수있고
실제 7,8회에서도 건우가 어휘력이 늘어오긴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건우 말로딩시간이 줄었어 1화때보다 ㅋㅋ) 저건 저거대로 역시나 아쉽다. 물론 다 예상인거지만 병원에서 돌아나와 현주 달래는거 보고좋아서 반복하다가 갑자기 주르륵 생각이이어졌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