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심 부리는 우진이 말 가볍게 한 귀로 흘리면서 삼겹살 맛있겠다 하는 건우나 진지하게 복서의 심장에 대해 설명하는 건우 말 흘리면서 라면 다 익었다고 하는 우진이나 서로 먹금 잘하네ㅋㅋㅋ 둘이 잘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