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영화를 봐서 누구랑 얘기하고 곱씹고 싶은데 여기밖에 쓸때가 없어서 몇자 적어봐 일단 말해뭐해 수준으로 너무 좋았어
단지 아쉬운 비지엠들이 좀 있어서 거슬렸던 것과 호동이 커플이 스핀오프 때문인지는 몰라도 분량이 좀 적다는거?
원영이에 대한 윤태준의 사랑이 너무나 잘 보였고 "사랑합니다" 한마디에 둘은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겠구나 원영이는 태준이의 마지막 사랑이겠구나 싶었어
뽀쪽씬은 너무 좋아서 소리지를 뻔!!
난 솔직히 드라마에서 태준이가 인호와의 과거의 사연도 있었지만 태준이가 원영이를 밀어낼때 좀 많이 매몰차다고 느껴서 혼자 속으로 속상했거든?
(난 원영이의 진심을 아니까 더 서운하고 속상했지)
근데 오늘 영화로 보니 태준이가 원영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래서 배신감?이 더 컸겠구나가 보여서 좋았어
즌2가 나올지 안나올지 아무도 모르지만
영화를 보니 우리 원영이랑 태준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해도 될 것 같아
만족하고 또 너무 사랑스런 커플이였어
잠이 안올 듯해
단지 아쉬운 비지엠들이 좀 있어서 거슬렸던 것과 호동이 커플이 스핀오프 때문인지는 몰라도 분량이 좀 적다는거?
원영이에 대한 윤태준의 사랑이 너무나 잘 보였고 "사랑합니다" 한마디에 둘은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겠구나 원영이는 태준이의 마지막 사랑이겠구나 싶었어
뽀쪽씬은 너무 좋아서 소리지를 뻔!!
난 솔직히 드라마에서 태준이가 인호와의 과거의 사연도 있었지만 태준이가 원영이를 밀어낼때 좀 많이 매몰차다고 느껴서 혼자 속으로 속상했거든?
(난 원영이의 진심을 아니까 더 서운하고 속상했지)
근데 오늘 영화로 보니 태준이가 원영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래서 배신감?이 더 컸겠구나가 보여서 좋았어
즌2가 나올지 안나올지 아무도 모르지만
영화를 보니 우리 원영이랑 태준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해도 될 것 같아
만족하고 또 너무 사랑스런 커플이였어
잠이 안올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