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파이트신 직전에 양중이 (두영 아내까지) 죽였냐고 물었을 때명길이 씨익 웃으면서 방정맞게 고개 끄덕끄덕하는 장면. "야.. 저 ㅅㅋ는 걍 싸패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진심으로 면상에 오함마를 때려박고 싶었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