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보시면 7~8화까지 김새론씨의 분량이 있다.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프로덕션을 한 달 정도 스톱하고 다시 썼다. 내가 한 달 안에 다시 해야 비용 발생도 줄이고 스케줄도 맞출 수 있었다. 다 끝내고 나서도 몸이 안 낫더라. (김새론이) 워낙 분량이 많은 배우였다. 그 일로 인해 억울한 배우들도 있을 거다. 그 친구와 나오는 배우는 분량이 없어진 경우도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미 촬영횟수가 150회차가 넘었다. 이 정도면 '청년경찰' 3개를 연달아 찍은 정도다. 이렇게도 빼보고 저렇게도 빼보고 해보려고 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도 그렇고 최대한 노력을 해보려고 했다
와 이부분만 봐도 속이 답답해짐 ㅠㅠㅠㅠ
와 이부분만 봐도 속이 답답해짐 ㅠㅠㅠㅠ